중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종갓집공공실버주택, 어르신 위한 울산거리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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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종갓집공공실버주택, 어르신 위한 울산거리공연 개최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종갓집공공실버주택이 울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8월 13일 오후 3시 종갓집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울산거리공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종갓집공공실버주택 입주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한편, ‘울산거리공연’은 울산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역 예술 단체와 함께 거리와 공원, 광장 등 일상 속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예술을 펼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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