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 공영주차장 '공짜 사용'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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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 공영주차장 '공짜 사용' 적발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서 주차요금을 내지 않고 개인 차량을 주차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7월23일 제2회 인사(징계)위원회를 열고 공단 주차사업팀 소속 공무직 직원 5명에게 감급 1~2개월 징계를 했다.

이와 함께 공단은 음주운전 실태조사를 통해 청사관리팀 기술직 직원과 주차사업팀 공무직 직원 등 모두 2명의 과거 음주운전 사실을 적발, 정직 1개월 징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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