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이글스 김경문 1000승에 “영원한 전설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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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이글스 김경문 1000승에 “영원한 전설 되길”

“이글스의 새로운 역사와 함께 영원한 전설로 기억되길 기원합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3일 김경문 한화이글스 감독의 KBO리그 통산 1000승 달성을 축하했다.

지난해에는 1군 선수단 전원에게 이동식 스마트TV를, 올해는 1·2군 선수 및 스태프에게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과 스테이크 세트를 제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격려사와 축하선물 및 화환을 보내 김 감독의 1천승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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