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고속도로'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되면서 LS전선이 최대 수혜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자회사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에 첫 해저 케이블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양사는 합작 공장을 통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동남아 주요 국가 간 해저 초고압케이블(HVDC) 송전망 구축과 현지 해상풍력 개발, 남북 간 장거리 송전 사업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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