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2분기 여객사업 매출은 5~6월 연휴 수요, 미주 뉴욕‧하와이 증편 및 유럽 프라하 신규 운항, 중국 무비자 입국 시행 등 영향으로 1조1176억원을 달성했다.
2분기에만 전년 대비 +653 억원의 영업이익 개선했으며, 이에 상반기 영업이익은 261억원으로 전년 대비 +886 억원 증가했다.
△미주 및 일본 노선 등 고수익 노선 확대 △연휴 수요에 대한 탄력적 공급 증대 등 △항공기 가동시간 제고 등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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