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판교테크노밸리 내 위든타워 3~6층에 1만280㎡ 규모로 조성된 서강대 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는 인공지능(AI)과 시스템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 연구와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운영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사에서 "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는 '스타트업 천국' 판교에 처음 입주한 대학이자, 대학과 기업이 처음으로 한 공간에서 AI 연구와 스타트업 육성을 진행하는 캠퍼스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서강대가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도적 산합협력 대학이 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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