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서비스 공신 뭉쳐 헬스케어 시장 공략하는 이해진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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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서비스 공신 뭉쳐 헬스케어 시장 공략하는 이해진의 네이버

최인혁(오른쪽)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와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가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포괄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사진=네이버) 네이버, 제이앤피메디 투자…창업·서비스 공신 뭉쳐 헬스케어 시장 진출 속도 네이버는 13일 경기 성남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제이앤피메디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는 황희 교수를 영입해 B2C 헬스케어를 시작했다면, 네이버는 이해진 의장 복귀를 계기로 창업 공신과 서비스 공신을 한데 모아 다른 방식의 의료 시장 진출을 시도하는 셈”이라며 “제이앤피메디가 네이버 의료 사업의 교두보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AI기술 원하는 제이앤피메디, 의료 분야 파이프라인 원하는 네이버 제이앤피메디는 2020년 액센추어·IBM·두나무 출신의 정권호 대표가 설립한 기업으로, 제약·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품질관리, 운영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과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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