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골든 돔’으로 4중 미사일 방어망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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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골든 돔’으로 4중 미사일 방어망 구축한다

미국이 추진 중인 차세대 미사일 방어망 ‘골든 돔(Golden Dome)’이 위성 1개 층과 지상 3개 층으로 구성된 총 4중 탐지·추적 및 요격 방어망으로 구성되며, 이 시스템에는 미국 본토·알래스카·하와이 배치된 11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대가 포함된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5월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골든 돔’ 미사일 방어망 관련 발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사진=AFP) 해당 자료에는 ‘신속하게, 대담하게!(Go Fast, Think Big!)’라는 표어 붙었다.

총 사업비는 약 1750억 달러(약 241조4000억원)로 추정되지만, 발사대·요격미사일·지상기지·미사일 기지 수 등 기본 구조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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