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극우 성향 정당인 독일대안당(AfD)이 집권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을 제치고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일간 타게스슈피겔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포르자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AfD 지지율이 26%, 중도보수 CDU·CSU 연합은 24%로 나타났다.
총선 이후에도 지지율을 계속 올리면서 CDU·CSU 연합을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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