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저비용항공사(LCC)가 7월마저도 성수기 특수를 노리지 못했다.
연중 LCC 업계 통폐합이 본격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등은 이익 체력을 기르기 위한 자금 수혈 카드를 속속 내놓고 있다.
1분기 말 제주항공의 부채비율은 617%로 전년 대비 무려 128%포인트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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