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라이더 직고용 3년…다 떠나고 10명 남았다
배달플랫폼이 특수고용 노동자인 배달라이더(배달기사)를 직접 고용해 정규직·4대 보험 등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라이더들은 이를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출범한 딜리버리앤은 배달라이더의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규직 라이더 제도를 도입했다.
배달 라이더는 근무 시간과 지역, 배달 건수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는데 전통적인 방식의 최저임금제 적용은 무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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