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 44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20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9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7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아파트 호실 내부는 대부분 탔으며 화재 당시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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