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유럽연합(EU) 리투아니아계 은행 두 곳을 제재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달 EU가 추가 대(對)러시아 제재 패키지를 공개하며 중국계 은행·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올린데 따른 보복 조치다.
앞서 EU는 지난달 18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연계된 추가 제재 패키지를 공개하며, 중국계 소형 은행 두 곳과 중국 내 다섯 개 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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