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가 13일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명품가게(명예를 품은 가게)’ 1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1호점으로 선정된 ‘팔레트 미술교습소’는 독립운동가 김혁 선생의 증손녀 김수정 씨가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해 있다.
명품가게 2호점은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손녀 조수래 씨가 운영하는 ‘명품대장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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