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731부대원 증언·참회 활동에…일부 누리꾼 "날조" 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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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731부대원 증언·참회 활동에…일부 누리꾼 "날조" 비방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인간 생체실험을 했던 일본 731부대 출신 시미즈 히데오(95) 씨의 증언 활동에 대해 일부 일본 누리꾼들이 '날조'라고 주장하며 비방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시미즈 씨는 이날 보도된 지지통신 인터뷰에서도 "해서는 안 될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이 전쟁의 광기"라며 731부대가 했던 비인도적 행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증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아사히는 일본 정부가 731부대의 존재는 인정하면서도 생체실험 등 활동 내용에 관해서는 "자료가 없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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