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간 선수단 리더로 활약한 베테랑 세터 한선수(왼쪽)가 떠나고 간판 공격수 정지석이 새 주장이 됐다.
대한항공은 13일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신임 주장으로 정지석(30)이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전날(12일) 구단은 “10년 간 팀을 위해 헌신해온 한선수(40)가 주장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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