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행안 "경찰국 폐지, 이달 중 마무리…권력화 제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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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행안 "경찰국 폐지, 이달 중 마무리…권력화 제재 필요"

윤 장관은 이날 낮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경찰국 폐지 절차가 이달 중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경찰국은 법무부와 검찰의 관계를 그대로 행안부와 경찰의 관계로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이었으며 이는 우리 정부가 수용할 수 없는 제도”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행안부와 경찰 관계에 대해 "경찰은 범죄 수사와 관련해서는 정치적인 편향성이나 외부 간섭 없이 경찰 스스로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수사역량을 발전시키고 사회 치안 질서를 유지하는 데 전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향후 행안부의 핵심 과제로 지방자치 강화, 국민 안전 확보, 디지털·AI 민주정부 구현 등 3가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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