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13일 미국 소비자물가가 예상과 비슷한 수준으로 발표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주식을 매수하면서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일보다 8.2원 내린 1,381.7원을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은 0.30% 하락한 147.845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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