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우크라 '420조 러 동결자산 압류' 요구 수용 어려울듯"
유럽이 우크라이나가 주장하는 대(對)러시아 압박 '최후의 카드'인 약 2600억 유로(약 420조원) 규모의 러시아 해외 동결 자산 압류 조치를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영국 매체가 보도했다.
앞서 국제사회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 러시아 중앙은행 소유 해외 자산 약 3000억 유로(485조여원)를 동결했다.
우크라이나는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몰수하거나 압류할 것을 촉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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