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9~30일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제10회 서울숲 힐링영화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상영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스킹과 마술쇼 등이 열린다.
2014년 시작된 이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성동구의 대표적인 여름 문화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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