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광명시민들의 성금이 1억원을 넘어섰다.
13일 시에 따르면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한 시민 모금 캠페인 성금이 지난 12일 기준으로 1억521만여원을 기록했다.
이상재 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모금은 광명시민의 연대와 사랑이 만든 결과”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금액 전액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