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우생학?…美실리콘밸리서 배아 IQ 검사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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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우생학?…美실리콘밸리서 배아 IQ 검사 유행

미국 실리콘밸리 부유층 사이에서 배아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지능을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체외 수정(시험관 아기 시술)을 통해 출산하는 문화가 퍼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기술에 개방적인 실리콘밸리 기업인들이 배아의 유전자 검사 결과에 따라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는 데 거리낌이 없다는 것이다.

배아 유전자 검사 회사 제노믹프리딕션의 공동 창업자 스티븐 쉬는 “대개 초고액 자산가나 지능에 집착하는 이른바 ‘합리주의자’들이 체외수정 시 배아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활용하기 위해 IQ를 알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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