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022년 산불 피해지역인 경북 울진군 덕구리 및 상당리 일원 총 47.6헥타르(ha)의 산림을 ‘국립울진생태숲’으로 지정했다.
산림청은 국립울진생태숲 지정과 연계해 최초로 '국립울진산림생태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국립울진산림생태원은 향후 울진 지역 산림생태계 보전과 함께 경상북도 지역 산불 피해지를 중심으로 산림 복원 사업에 대한 연구, 모니터링은 물론 전시, 체험,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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