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주관으로 355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기반 전술개발·훈련용 모의비행훈련체계' 개발을 완료하고 공군에 납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강화학습 기반 AI를 적용한 훈련체계다.
KAI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미래형 훈련체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것"이라며 "향후 유·무인 복합체계와 합성전장훈련체계(LVC) 등 차세대 M&S 핵심 기술 개발을 주도해 우리 군의 미래 전력 구축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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