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사업부는 그간 갤럭시 S25 시리즈 흥행 등으로 인해 삼성전자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發) 관세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삼성전자 실적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사업부의 매출액은 64조7000억원, 영업이익(MX사업부 및 네트워크 사업부 합산)은 7조4000억원이다.
사실상 올해는 삼성전자의 실적을 MX사업부가 책임져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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