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 부문은 국내와 미국 시장에서 부진했다.
해외식품 매출은 1조36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일본 생산기지 구축과 글로벌전략제품(GSP)의 대형화 등을 통해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국내 식품사업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건강·편의 등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계속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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