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남자배구 대한항공의 주장을 맡아 선수단을 이끌었던 한선수가 주장 완장을 반납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12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10시즌 동안 팀을 위해 헌신해 온 한선수가 주장직을 내려놓는다"고 전했다.
2015년부터는 10년 동안 팀의 주장을 맡으며 5차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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