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3일 전사적인 긴급 생존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회생절차 개시 이후 5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서 경영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점차 자금 압박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홈플러스 측은 “회생절차 이후 발생한 상거래채권은 모두 공익채권으로 분류돼 법적으로 우선 변제 대상에 해당한다”며, “거래 안정성이 보장된 만큼, 정산주기와 거래한도 정상화, 보증금·선지급 조건의 조정 등 협력사와의 상생 복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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