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여대생과의 약속…네티즌들의 염원에 결국 KBS가 나섰다
이번 특별판 제작은 최근 각종 SNS에서 화제된 '다큐멘터리 3일' 영상 속 10년 전 두 여대생과 PD의 약속 때문이었다.
네티즌들은 10년 전 약속한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며 다가올 15일 실제로 '다큐멘터리: 3일' 제작진이 안동역에서 촬영하기를 기대했다.
지난 9일 '다큐멘터리: 3일' 공식 SNS에서는 갑작스레 10년 전 안동역에서 만난 두 여대생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며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 – 어바웃 타임'을 예고하는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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