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탑재 韓 '꼬마위성' 영상 유럽 첫 수출···텔레픽스, 글로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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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탑재 韓 '꼬마위성' 영상 유럽 첫 수출···텔레픽스, 글로벌 공략

“국내 큐브위성 기반 위성영상이 해외 수출 길을 처음 열었습니다.” 우주 인공지능(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의 조성익 대표는 AI 큐브위성 ‘블루본(BlueBON)’이 촬영한 영상을 폴란드 위성기업과 유럽 지역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우선 블루본은 15kg 무게의 큐브위성(6유닛)인데 기존 국산 큐브위성과 달리 위성 자세를 안정적으로 기울이는 틸트 촬영이 가능하다.

텔레픽스는 이러한 AI 솔루션 덕분에 기존 해외업체들이 판매하는 16유닛 큐브위성(25kg) 보다 무게는 가볍지만 영상 화질은 더 우수하다는 평가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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