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우 침묵 속 싸박 4경기 연속골…K리그1 득점왕 경쟁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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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침묵 속 싸박 4경기 연속골…K리그1 득점왕 경쟁 재점화

프로축구 K리그1 득점왕 경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

앞선 18경기에서 5골을 넣었던 싸박은 지난달 22일 포항전부터 4경기 연속 골(5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준다.

브라질 출신 모따는 6월 14일 수원FC전에서 두 골을 터트린 뒤 최근 6경기에서 1골에 그쳤으나 득점 선두권 선수들이 달아나지 못해 남은 경기에서 역전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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