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대학생 120명이 5박6일간의 일정으로 대대적인 제주해안길 정화에 나선다.
2020년 대학생 56명이 '바다를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라는 구호로 시작한 비치대장정은 충남 태안에서 지난해 진도까지 최근 5년간(누적) 참가인원 415명, 대장정 길이 435㎝, 쓰레기 수거량 1만5609㎏을 기록 중이다.
비치대장정을 기획한 이연재 대장은 "비치대장정의 최종 종착지는 대한민국 해안길 종주"라며 "참가하는 대학생들의 선행이 바다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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