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본부장 "후속협상 잘 마무리하고 기업 애로 해소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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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후속협상 잘 마무리하고 기업 애로 해소에 최선"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3일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미 관세) 후속 협상을 잘 마무리하고, 현장 기업들과 소통하면서 애로 해소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있는 관세 대응 119 종합상담센터를 찾아 '美 관세 영향 기업 간담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30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 결과를 업계와 공유하고 실제 관세 영향을 받는 중소·중견기업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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