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날씨 '최고 120㎜' 폭우...프로야구 우천취소 기준과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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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날씨 '최고 120㎜' 폭우...프로야구 우천취소 기준과 규정

서울, 경기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13~14일 예정된 '2025 프로야구'가 우천 취소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3일부터 1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0~120㎜(많은 곳 인천·경기 북부, 서해5도 15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100㎜(많은 곳 강원 중·북부 내륙 120㎜ 이상) ▲강원 북부 동해안 10~40㎜ ▲강원 중·남부 동해안 5~20㎜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우천 취소 기준에 따르면, 경기 개시 1시간 전 기준 강수량이 5mm 이상일 경우 취소를 고려하며, 경기 시작 3시간 전까지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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