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얼굴에 검은 뿔이 여러 개 난 토끼들이 목격되고 있다고 IT매체 기즈모도가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콜로라도 공원·야생동물국 관계자들은 해당 토끼들이 얼굴에 사마귀처럼 보이는 돌기를 만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다.
SPV에 감염된 토끼는 온몸에 단단한 종양 형태의 뿔 모양 돌기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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