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와 후손에 대한 예우를 더하기 위해 유공자 11명의 해외(중국) 거주 후손 19명(11가족)을 서울로 초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입국한 후손들은 17일까지 엿새간 광복 80주년 경축식 참여와 국립현충원 참배 등을 통해 선조들의 조국인 대한민국에서 광복의 의미와 정신을 이어 나간다.
오 시장은 "민족을 위한 선열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과 서울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유공자와 후손에 대한 예우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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