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시즌 올스타전부터 집계한 마무리투수 부문에서 2024시즌 정해영(KIA 타이거즈)에 이어 두번째로 팬 최다득표 1위가 나왔으며, 한화 선수로는 2016시즌 이용규(현 키움 히어로즈)에 이어 두 번째, 한화 투수로는 첫 번째로 팬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김서현은 지난 5일 대전 KT 위즈전에 구원 등판해 ⅓이닝 1피안타 2사사구 2실점으로 부진했다.
김서현은 "지난주 너무 생각이 많았다.더 잘하는 모습을 팬분들께 보여드려야 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게 마음에 걸렸다.팀이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졌기 때문에 마음이 복잡했던 것 같다"며 "(10일 경기에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았을 때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아웃카운트를 잡았다는 생각에 좀 더 오랫동안 고개를 숙인 것 같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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