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 배터리' 네일 "김태군, 내겐 친형 같은 존재"…김태군 "사인에 고개 흔들면 혼나죠"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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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 배터리' 네일 "김태군, 내겐 친형 같은 존재"…김태군 "사인에 고개 흔들면 혼나죠" [현장 인터뷰]

이범호 KIA 감독은 "네일의 7이닝 무실점 호투가 빛났다.포수 김태군과의 배터리 호흡도 좋았다"며 "무엇보다 선두타자 출루 허용을 최대한 억제했던 게 경기를 잘 풀어나간 원동력이 된 것 같다.팀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줬다.연패를 끊어낸 중요한 승리였다"고 칭찬했다.

승리 후 만난 네일은 "정말 좋은 경기였다.타자들이 상대 선발투수(이승현)가 3이닝 동안 80구 넘게 던지게끔 했다.동시에 5득점을 뽑아줬다"며 "타선이 살아났다는 것 자체가 무척 고무적이다.올 시즌 이렇게 리드하면서 경기를 풀어갔던 적이 많이 없는 듯한데 그런 면에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다"고 미소 지었다.

네일은 김태군의 사인에 좀처럼 고개를 흔들지 않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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