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초 3쿠션 결승 진출" 조명우, 쩐뀌엣찌엔에 40:39 역전승…'韓 첫 메달 달성'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가 준결승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며 아시아 최초로 월드게임 남자 3쿠션 결승에 진출했다.
조명우는 10이닝까지 단 6점에 그치며 감을 잡지 못했고, 쩐뀌엣찌엔은 15점을 득점하고 6:15로 승부를 리드했다.
17이닝에 29:28로 조명우가 앞선 상황에서 쩐뀌엣찌엔이 4점을 득점하며 29:32로 먼저 30점대에 진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