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PD는 13일 서울 용산동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제작발표회에서 살해 협박까지 받았는데도 포기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결국 약속 때문"이라고 답했다.
시즌1 격인 나는 신이다에서 대표적인 피해자 메이플이 겪는 이후의 상황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더 굳어졌다"며 "'얼마나 바보 같았으면 그런 일을 당하고 있느냐'는 댓글을 보고 마음 아팠다.
(JMS 성폭행 피해자) 메이플도 섭외 후 1년만에 나타났고, 2개월간 기다려서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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