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3000안타' 누가 먼저 도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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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3000안타' 누가 먼저 도달할까

베테랑 삼총사의 '꿈의 3000안타' 도전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손아섭(37)과 최형우(42), 김현수 모두 3000안타를 넘볼 수 있다.

12일 기준으로 손아섭이 2587안타로 KBO리그 최다안타 신리록을 보유하고 있고 최형우(2555안타)와 김현수(2503안타)가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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