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슈터만 2명…남자농구, '팀컬러' 앞세워 만리장성 공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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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슈터만 2명…남자농구, '팀컬러' 앞세워 만리장성 공략 도전

이현중은 대회 평균 19.3점(6위), 유기상은 17.0점(13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괌(88위)과의 8강 결정전(99-66 승)에서 대표팀의 3점슛 성공률은 단 21.1%(8/38)이었다.

상대인 중국의 경계 대상은 포워드 자오 루이(1m95㎝), 센터 후진큐(2m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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