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회 휴식일에 맞춰 진주시가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15일 공식 개막을 앞둔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을 하루 먼저 선보이는 사전 시연행사로 선수들에게 이색적인 여름밤의 풍경을 선사해 낭만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는 8월12일부터 17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한 6개국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대회 입장권은 하루 3경기 모두 관람 가능한 통합권으로, 1층 프리미엄석 4만원, 2층 일반석 2만원이며, 진주시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관람객은 2층 일반석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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