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이후 두 차례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최고 성적인 가스공사는 강혁 감독 부임 3년 차인 이번 시즌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승부처에서 한 방을 터뜨릴 전현우의 역할도 중요하다.
팀뿐만 아니라 개인으로도 전현우는 '커리어 하이 경신'을 목표로 잡았다.
전현우는 "일단 부상 없이 100% 컨디션으로 정규시즌을 맞이하고, 슈터로서 3점 슛 성공률 높이고 싶다"면서 "가장 좋았을 때 40%대 3점 성공률로 경기당 2개를 넣었기에 그 이상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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