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엘살바도르, 이스라엘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일부 국가에 대한 비판이 대폭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과 남아공에 대해서는 인권 상황이 악화했다고 나란히 지적했다.
미국 국무부의 인권보고서는 외교관 등의 보고를 종합해 매년 3∼4월께 발표되는 정부 공식 인권 평가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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