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가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감염병 전문가 등과 함께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제6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의료·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보건복지부는 중증도에 따른 치료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 대응체계를 점검 중이며,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경증 환자 분산 대책도 마련 중이다.
질병청은 올 가을부터 새로운 코로나19 백신(LP.8.1)의 접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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