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을 위하여' 조범규, '사외다'·'서초동' 이어…특유의 '능청美' 폭발
조범규는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유기농 양파 농장을 책임지는 청년 농부 ‘이재동’ 역을 맡아, 무심한 듯 따뜻한 시선으로 첫인상을 남겼다.
조범규는 재동이라는 인물을 현실적인 말투와 편안한 태도 속에서도 특유의 여유와 따뜻함을 살려 극에 생기를 더했다.
지난해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로 데뷔한 조범규는 ‘서초동’을 통해서도 한층 성숙해진 연기 감각을 입증했으며, 영화 ‘오디션 109’(가제)에서도 주연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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