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와 책이있는풍경이 최근 서강대 학생 초청 지역 교류프로그램을 열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가 책이 있는 풍경과 함께 최근 서강대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지역주민과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와 책이있는풍경이 최근 서강대 학생 초청 지역 교류프로그램을 열고 있다./고창군 제공 '치유와 환대(재밌지! 할 수 있어)'를 주제로 서강대학생들이 고창군 청소년 1대1 멘토·멘티 활동을 진행했으며 국·영·수 마법교육, 고창 청소년과 서강대학교 학생 대화 마당 등 학생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성현섭 고창군 농촌 활력 과장은 "참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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