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국기의 존엄성을 높이기 위해 '범 군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한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태극기 달기는 8월 15일 광복절 당일을 중심으로 관공서, 가정, 민간기업, 단체, 주요 도로변 등 전 군민이 태극기를 게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제80주년 광복절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군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해 광복의 감격과 의미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