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여성 안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운영하는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이 총 18곳으로 늘어났다.
제주도는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와 서귀포시 삼다종합사회복지관에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보관 후 72시간이 지나면 하루당 1천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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